이번 교보재로 사용할 이미지입니다. 지난번 교보재 이미지와 동일하게 한 곳으로 편향된 시선이 모여 저를 의심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고른 이미지입니다.
먼저 아트워크 전시대에 사용할 이미지를 골라봅시다. 참고로 전시대의 전체 가로 이미지는 614px입니다. 고로 '더 보기'로 분할된 칸까지 사용하겠다면 이미지의 가로 길이가 최소614px, 분할된 칸을 사용하지 않고 좌측 큰 칸 하나만 사용하시려면 가로 길이가 506px 크기의 이미지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좌측 큰 칸과 분할된 우측 칸 사이의 빈 공간 크기는 8px입니다.
저는 '더 보기'로 분할된 칸까지 사용해 진행하겠습니다.
< 아트워크&스크린샷 전시대 사이즈 >
일단, 이미지가 크다면 자신이 사용할 부분을 자른 후, 가로 사이즈를 614px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이미지의 사이즈가 작다면 이미지를 614px로 늘려주셔야 됩니다.
이번에 사용될 교보재 이미지의 경우 매우 크기 때문에 사용할 곳만 잘라서 쓰겠습니다.
< 이미지가 크다면 원하는 부분만 자르기 >
그 다음, 아트워크에 올라갈 사이즈만큼 이미지를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런 작업은 그림판으로도 가능하지만, 수고를 덜기 위해 포토스케이프와 같은 가벼운 이미지 편집기를 쓰시면 좋습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포토샵이 없는 분들은 포토스케이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기존에 포토샵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자르는 작업이므로 설명할 필요도 없네요. 하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 후, 포토샵 상단의 '레이어 - 이미지를 레이어로 열기'로 잘라둔 3개의 프로필 배경 이미지를 불러와 해당 공간에 맞춰 줍니다. 이때 마우스보단 키보드 방향키로 맞추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요로케 칸에 맞추어 넣어 줍니다 >
다음으로, 각자 배경 위에 덮어 쓸 PNG 파일을 '이미지를 레이어로 열기'로 불러옵시다.(저는 이번에 실바나스로) 불러온 이미지가 크다면 '편집 - 자유 변형'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쉬프트 키를 누르고, 대각선 부분을 조정하시면 비율이 고정된 상태로 줄어듭니다.
이제 레이어를 조정하겠습니다. '레이어 0'을.. 그러니깐 Artwork size 이미지 레이어를 드래그하여 상단으로 올립니다. 그 후, 나머지 4개의 이미지를 차례대로 병합합니다.(레이어 0은 병합하지 않습니다) 이다음 설명은 이미지로 대신하겠습니다.
< 레이어 0은 상단으로, 레이어 1 2 3 4를 하나로 병합>< 선택한 레이어 0의 영역만큼, 레이어 1을 자르는 단순한 작업 >
이후, '파일 - 새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복사한 이미지와 같은 사이즈의 레이어가 생성됩니다. 여기서 '편집 - 붙여 넣기'한 후, PNG파일로 저장하면 끝나며, 나머지 칸들도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팁으로 '아트워크 제목을 넣기 싫다', '아트워크 제목이 보여서 이쁘지 않다' 하시는 분은 공백 특수문자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 파일 ' '사이에 빈 공간이 없는 것 같지만 있습니다. 쉬프트와 방향키를 이용해 선택 후, 복사&붙여넣기 하신 다음 '는 삭제해주세요.
사용하실 이미지를 불러온 뒤, 맨 아래 끝 숫자를 '21'로 수정해 주시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그 후, 스크린샷 전시대를 꾸미는 방법과 동일하게 아트워크 전시대를 업로드 단계에서 콘솔만 입력해주시면 간단하게 등록됩니다.
해당 콘솔은 $J('[name=consumer_app_id]').val(480);$J('[name=file_type]').val(0);$J('[name=visibility]').val(0); 이며, 위 콘솔 메모장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1개의 콘솔로 아트워크에서 창작마당으로 >
그후, 프로필 편집 - 전시 중인 전시대 - 내 창작마당 전시대&창작마당 전시대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창작마당 전시대에 올리실 때 5개의 이미지라면 전체 이미지 가로 총합이 최소 641px이상(이미지625px+빈칸16px)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므로 이미지 하나의 가로 크기는 최소 125~150px정도를 추천합니다.
※ '나는 왜 남들처럼 고퀄에 긴시간 재생이 안되지'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이전에는 8MB까지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었지만, 현재는 5MB로 제한이 낮춰진 상태입니다. 안타갑지만 제한 용량이 올라가기 전에는 남들이 올린 것처럼 긴시간 재생은 불가합니다. 혹시나 이전에 8MB 용량으로 올린 이미지가 있다면 괜히 삭제하지 마세요. 제한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는 올릴 수 없는 나름 희귀한 움짤입니다.